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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엄마..


혜진이 외할머니(울엄마) & 친할머니..

이문동엔 학교 댕길때 자주 갔어..

89선배형네가 하숙집을 해서리..

밥도 얻어 먹고 잠도 자고..

근데 작년에 혜진이 입학식에 가니..

너무 변했더라..

지저분 하던 거리엔 꽃들이 있고..

너무 좋아졌더라..

외대는 참 작아..ㅋ